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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천연 암반수, ‘하와이안 스프링스 국내 출시’…“풍부한 미네랄과 자연 그대로를 담았다”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8 09:38

미국 FDA 인증을 받은 천연암반수 하와이안 스프링스가 10월부터 국내에 출시된다.

㈜하와이안 스프링스 코리아는 미국 하와이에서 'Hawaiian Springs LLC'와 한국 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10월부터 국내에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하와이 스프링스 천연 샘물은 하와이 빅아일랜드 섬에 있는 고대 화산암반에서 솟아나는 맑은 물로 청정한 작은 마을인 Kea'au에서 끌어올린 하와이 스프링스는 하와이에서 유일한 천연암반수로 널리 알려져있다.

하와이안 생수는 지난 95년 2월 론칭 이후 현재까지 하와이뿐만 아니라 미 본토 및 아시아 전역에 판매되는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물이며, 자연 그대로의 천연암반수로 깔끔한 맛과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과거 국제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에 월마트, 세이프웨이, 홀푸드, 스타벅스, 세븐일레븐, LA 다저스, 포시즌 호텔, 힐튼호텔, 쉐라톤 호텔, 월마트, 샤넬, 보테가 베네타 등 다양한 유명 업체에서는 소비자들에게 명품 생수 하와이안 스프링스를 직접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하와이 스프링스는 외부의 오염 요소로부터 철저히 보호되는 깊은 대수층에서 모여 가장 이상적인 PH 농도인 7.7을 유지하며, 풍부한 미네랄과 깔끔한 물맛을 자랑한다.

하와이 천연 암반수 '하와이안 스프링스' 관계자는 "하와이안 스프링스는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한 천연 암반수를 추출, 판매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있다"며 "언제나 최상의 상품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천연자원을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책임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제 파인 워터 테이스팅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의 쾌거를 이뤄내고,오랜 시간 많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하와이뿐만 아니라 미 본토, 아시아 전역에서 판매되는 워터로 자연 그대로의 천연암반수와 깔끔하고 풍부한 맛 덕분인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미국 지질조사국에서는 하와이안 스프링스가 추출되는 지역의 물이 세계에서 가장 맑은 물 중 하나라고 발표한 바 있으며 "인공적인 가공을 최소화해 중금속, 화학물질, 과한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음을 인증받았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선의 물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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