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18일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 기관장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면장 임동식)은 18일 지역 주요 기관장을 초청,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경남농업기술원 화훼연구소장, 대산농협조합장, 대산고등학교장, 일동∙신등∙우암초등학교장을 비롯해 9명의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 출범 100일간 시정성과 ▶향후 시정 로드맵 ▶대산면 레미콘 공장 집단민원 등 굵직한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임동식 면장으 민선 7기 시정 최우선 과제인 ‘창원특례시’에 대한 추진개요와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임동식 면장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기관들 간에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주민 행복과 지역 발전에 관심을 갖고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산면은 짝수달 개최되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정례화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