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볼보코리아(주) 창원공장 볼보코리아 창립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허성무 창원시장이 18일 볼보코리아(주) 창원공장에서 개최된 볼보코리아 창립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멜커 얀베리 볼보건설기계회장, 양성모 볼보코리아 사장, 야콥 할그렌 스웨덴대사 등 주요 내빈과 함께 간담회를 가진 후 공식행사에 참석, 볼보코리아 창립20주년을 축하했다.
18일 허성무 창원시장이 볼보코리아(주) 창원공장 볼보코리아 창립2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멜커 얀베리 볼보건설기계회장 등 주요 내빈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허성무 시장은 “창원시가 40여년간 창원국가산업단지와 마산 자유무역지역을 중심으로 기계공업과 수출산업을 통해 국가 산업발전의 상징도시로 성장∙발전하고 있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주)와 같은 경쟁력 있는 기업이 투자와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투자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코리아(주)는 지난 1998년 창원시 귀현동에 설립 이후 굴삭기, 로더 등 건설기계부문 제품을 생산해온 기업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투자, 우수한 기술과 노하우로 건설기계 산업발전은 물론 일자리창출과 지역생산성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창원시의 대표적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