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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얼퍼피 (대표 이서영)는 오는 10월 19일부터 3일간 서울강남 세텍전시장에서 열리는 '2018 서울펫쇼에 참가해 다양한 핸드메이드 용품을 선보인다
습진, 피부병, 중성화 수술로 인한 넥카라 착용이 불가피한 반려동물을 생각해서 만든 소프트 넥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얼퍼피 넥카라는 부드럽고 통풍이 잘되는 원단을 사용해 피부자극을 최소화하고 가벼우면서 탄탄한 심지와 압축솜으로 제작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디얼피피는 "SNS에서 후기사진이 굉장히 많이 올라오는 것은 그만큼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견주들의 만족도 높은 상품을 계속 개발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인기제품을 '서울펫쇼'에서 실제로 볼 수 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으며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아닌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얼퍼피는 애정하는 강아지라는 브랜드의 이름을 그대로 사랑하는 강아지를 위해 자체제작하며 핸드메이드로 직접 제작하는 애견용품 전문브랜드로 동화 속 궁전에 놀러 온 듯한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감성으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하우스, 방석, 스텝, 의류, 한복, 모자, 액세서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서울펫쇼에서 디얼퍼피는 방석과 넥카라 이외에도 핸드메이드로 제작되는 가을, 겨울의류, 모자, 스카프, 액세서리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핸드메이드 특성상 맞춤이 가능하기 때문에 강아지와 체형이 다른 고양이나 중형 및 대형견 등이 긴 푸들, 닥스훈트 등 다양한 견종에 맞게 디자인 변경과 사이즈 맞춤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