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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신규공무원과 함께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10-19 13:47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에 나선 창원시 진해구청 신규공무원들이 이순신 동상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신규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를 가졌다.

이번 투어는 신규 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군기지사령부 입구 해군의 집에서 출발해 국내 최초로 건립된 충무공 이순신 동상을 거쳐 문화공간 흑백, 육각집, 김구선생 친필시비, 일본식 장옥거리, 진해우체국 등 근대문화역사자원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도보로 여행하며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시간을 가졌다.

투어 후에는 임인한 구청장이 이들과 함께 오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자리도 마련됐다.

임인한 구청장은 “여러분 개개인이 창원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우리지역을 적극 홍보해 주길 바란다”며 “특히 구정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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