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나재용 진해구 웅동2동 동장이 노인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2동(동장 나재용)은 19일 오전 노인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추워지는 날씨에 고령의 참여자들이 사고 없이 안전하게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환절기 건강관리와 야외작업 시 사고 유형과 예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나재용 동장은 “일교차가 커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 이런 날씨에 작업 중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노인사회활동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안전하게 작업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