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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주요 행락지와 생활주변 대대적 환경정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18-10-19 14:54

안민도로에서 시민과 환경단체 회원이 단풍철 국토대청결운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경남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가을단풍철을 맞아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주요 행락지와 생활주변에 대한 대대적인 대청소를 펼쳤다.

이번 대청소는 지역주민과 15개 전 동 푸르미클린팀, 새마을부녀회, 통장협의회,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

진해구청 주관으로 시행한 대청소는 많은 행락객과 시민들이 찾고 있는 안민고개와 여좌천 등 주요 관광지를 일제 정비했다.

또한 전 동에서는 철로변과 이면도로, 골목길까지 깨끗이 청소하며 ‘쾌적한 시가지 조성’에 기여했다.

한편 진해구는 깨끗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시민이 참여하는 일제 ‘대청소의 날’과 생활쓰레기 배출문화 정착과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단속과 홍보 그리고 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임인한 구청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생활주변 청소에 참여한 여러 단체회원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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