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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되는 불황, 소자본 고깃집창업 아이템 잘 선택해야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0-19 15:19

불황이 지속될수록 프랜차이즈 창업은 신중해야 하며, 고기창업 아이템의 경우 더욱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되었으며 가맹거래사가 주목하는 검증된 프랜차이즈 두 곳이 이름을 알리고 있다.

14년차 쪽갈비창업 전문 브랜드인 인생극장 쪽갈비는 후미진 행당동 골목에서 장사를 시작해 12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쪽갈비 전문점은 고품질의 원육 수급이 어려워 아무나 쉽게 따라 할 수 없는 아이템이며, 경쟁매장이 적어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기 적합하다. 인생극장은 14년의 운영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원육 가격을 올리지 않아 창업 전문가 사이에서 안정적인 쪽갈비창업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전문 메뉴인 쪽갈비를 제외하면 매뉴구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평균 테이블 단가가 6만원대로 매우 높다. 인테리어도 기존시설 사용과 자율시공이 가능하다.

10년차 무한리필 돼지갈비창업 전문 브랜드인 통큰갈비는 20여개 가맹점이 상권이나 경기에 관계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기준 2017년 가맹점들의 연간평균 매출액은 504,569천원, 평당 연간평균 매출액은 16,120천원으로 돼지갈비창업 프랜차이즈 중 가장 높은 면적당 매출을 기록했으며, 맛집 어플리케이션 망고플레이트가 선정한 돼지갈비 맛집과 무한리필 고기 맛집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통큰갈비를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은 식재료의 품질이 우수하고 남품가격이 저렴한 점에 특히 만족하고 있다는 평이다.

가맹거래사가 주목하는 2가지 브랜드의 공통점은 무엇보다 본사 직영점이 탄탄하며, 오로지 ‘맛’으로 인정받은 롱런할 수 있는 브랜드들이라는 점이다. 로열티가 없고 인테리어 자율시공이 가능하며, 집기장비도 기존 시설의 재활용이 가능해 업종변경도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

2018년 고기집 소자본창업을 생각하는 창업자라면 ‘인생극장쪽갈비’, ‘통큰갈비’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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