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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 19~20일 개최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김철희기자 송고시간 2018-10-20 16:59

19일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에서 상주청년유도회 주관으로 열린 진산제에서 김석희 모동면장이 제례를 올리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포도 명산지'인 경북 상주시 모동면(면장 김석희)을 대표하는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가 수봉리 백화산 입구 및 옥동서원 일원에서 19~20일 이틀간 개최됐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백화산문화제'와 '제1회 청포도축제'가 함께 열렸다.

첫째날인 19일에는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진사제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이 펼쳐졌다.

방송인 한기웅과 단비가 흥겨운 노래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고, 경북도립관현악단은 격조있는 음악으로 축제의 밤을 장식했다.

20일에는 이동별 노래자랑과 함께 고인돌 당기기가 열려 주민 화합을 다졌다.

이어 중모 중.고등학생 밴드 공연, 생활체육 스포츠댄스, 민요 공연 등 지역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공연이 면민 한마당 잔치와 함께 열렸다.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에서 공연하는 모동면 생활개선회 민요공연 모습./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아울러 축제위는 청포도 체험프로그램으로 포도주 담그기, 포도 빨리먹기, 청포도 당도 맞추기 등도 운영했다.

'백화산문화제'는 2009년 백화산 진산제로 비롯됐다. 당초 10주년 기념 행사가 예정됐지만 '제1회 청포도축제'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정석 축제추진위원장은 대회사에서 "하나된 마음으로 두 가지 축제를 열과 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주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황인석 백사모를 사랑하는 모임 회장은 환영사에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백화산문화제는 가꾸어 가야 할 상주민중의 얼과 역사문화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백화산(해발 933m) 아래 자리잡은 모동면은 금돌산성, 옥동서원, 백두대간생태교육장, 항몽대첩기념탑 등을 둘러 볼 수 있다.

20일 오후 경북 상주시 모동면 수봉리 백화산 입구에서 열린 '제1회 청포도축제 및 제10회 백화산문화제'에서 방문객들이 '청포도 당도 맟추기' 체험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김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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