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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인천광역시장애인 생활체육 한마음축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18-10-20 21:16

“함께한 오늘, 함께 만들어나갈 내일”
19일 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연수구 경원대로 526)에서 2018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 한마음축제를 성황리 개최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장애인체육회)

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19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연수구 경원대로 526)에서 2018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 한마음축제를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문화복지위원회 박종혁 위원장, 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가맹단체장, 장애인관련 단체장 등 주요내빈과 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00여 명이 모인   인천 최대 장애인생활체육 축제가 됐다.
 
특히 올해는 체험부스로 뉴스포츠 체험, 체력측정, 장애인인권옹호, 장애인 취업상담, 점자체험 및 특수도서 안내, 수어 홍보, 녹청자 도자기, 켈리그라피 배우기, 금연캠페인, 장애인보조기구, 휠체어사이클 등 15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어 풍성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의 흥미와 정보에 폭을 넓혔으며 축하공연으로  버블맥직쇼, 밸리댄스, k-pop 무대 등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을 돋았다. 참가자 전원이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그 어느 때보다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이번 행사를 위한 여러 기관과 단체, 지역 관계자들이 후원에 참여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축제로 지역네트워크를 강화하며 함께 나누고 실천하는 장으로 그 영역을 확대 해 나갔다.

한편 박남춘 시장은 “오늘 오신 장애인분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라며 장애인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스포츠 복지에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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