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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인천 연수구 호남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연수구 청학동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왼쪽부터)김동헌 회장, 나서연 수석부회장, 이희원 명예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인천 호남향우회 연수구지회(지회장 김동헌)가 10월 20일 오전 10시 인천 청학동 용담공원 축구경기장에서 350여 명의 향우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연수구 호남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을 비롯해 정성훈 사무총장, 장현희 재무총장, 송갑석 사무처장, 안진아 특임 부회장, 이생호 고문, 이청로 고문, 이기형 서구 지회장, 김유곤 서구 차기 지회장, 김오수 남구 지회장, 김동선 계양 지회장, 정종현 중구 지회장, 유대형 부평 지회장, 김균수 사무처장, 노승우 한국지엠 사무처장, 박병찬 화순군 향우회장, 황형수 (전)회장, 박매덕 무안군 향우회장, 김성권 보성군 향우회 사무처장, 조기종 장흥군 향우회장, 김환길 함평군 향우회장, 윤동주 부안군 향우회 사무처장 , 윤희원 명예회장, 나서연 수석부회장, 박동일 사무처장, 박순엽 여성회장, 최수아 여성국장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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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인천 연수구 호남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연수구 청학동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오른쪽부터) 인천호남향우회 정문익 회장, 박남춘 인천시장, 김동헌 연수구 지회장, 정성훈 사무총장, 유대형 부평구 지회장, 나서연 수석부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또 박남춘 인천시장, 박찬대 국회의원, 김국환 시의원, 연구수 의회 최대성 의원, 김정태 의원, 양해진 의원, 조기태 회장(대한노인회 연수구 지회), 정승연 인하대 교수가 참석해 한마음 채육대회 자리를 빛내 줬다.
연수구 호남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연수구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자 연수구 지회(지회장 김동헌)가 주최 주관으로 올해 7회째 개최된 것이며, 이번 한마음 체육대회 행사를 통해 화목, 화합, 단합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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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인천 연수구 호남향우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연수구 청학동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연수구 호남향우회 여성 임원들이 식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1부 식전 행사는 통기타 가수 소국과 가수 이숙자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2부 행사는 박동일 사무처장 사회로 선수 입장,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김동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회원 여러분이 고향을 떠나 연수구에서 다시 만난 것은 특별한 인연이라고 생각한다”며, “한마음을 모아 체육대회를 펼쳐 서로 친목과 화합을 나누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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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인천 연수구 호남향우회 한미음 체육대회가 연수구 청학동 용담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연수구 호남향우회가 임원 및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
이어 정문익 회장, 박찬대 국회의원, 이청로 고문이 축사를 했고, 박남춘 인천시장은 축사 대신 일일이 부스를 돌며 주민과 대화를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