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정신건강지원센터와 천안시기업인협의회가 25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천안시청) |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천안시기업인협의회가 25일 일‧가정 양립을 위한 양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인적, 물적 자원을 연계, 사회공헌 활동과 가족지원서비스, 아이돌봄서비스, 긴급아이돌봅사업에 대한 홍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은정 센터장은 “앞으로 센터는 기업‧단체‧개인 등 사회공헌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정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천안시기업인협의회와도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필해 회장은 “기업들이 건강한 가족문화를 선도하도록 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