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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아시아뉴스통신DB |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개점 39주년 맞이 ‘패밀리 파티’라는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행사기간 동안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는 ‘린’, ‘베스띠벨리’ 등의 브랜드에서 코트, 아우터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1층에서는 여행용품 대표 브랜드 ‘쌤소나이트 패밀리 대전’을 진행해 캐리어, 백팩 등 인기상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3층에는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DUNO’가 새롭게 입점, 미래주의적 다이너미즘과 전통적인 테일러링 방식을 결합한 형태의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아우터 패딩을 선보인다.
4층에서는 인기 영캐주얼 브랜드 ‘에고이스트’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5층에서는 ‘코오롱스포츠’가 참여한 브랜드데이를 열어 다운자켓, 패딩 등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백화점 관계자는 “개점 축하 이벤트로 당일 7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통해 골드바 등 경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