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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학교가 25일 건학 46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사진제공=선문대학교) |
선문대학교가 25일 교내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건학 4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선조 총장을 비롯해 학교법인 선학학원 송용천 이사,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기념식에서는 세 자녀 이상을 선문대에 입학시킨 공로로 입학공로학부모 15가정에 대한 시상과 29명의 장기근속 교직원에 대한 시상이 함께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인구절벽이라는 교육환경의 큰 변화와 위기적 상황을 극복하고 ‘선문 르네상스’ 실현을 통해 하나의 대학이 아닌 ‘하나 밖에 없는 대학’,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선문대학교는 지난 2015년 1주기 대학구조개혁평가 최우수 A등급 획득을 비롯해 2016년 교육부 ACE+ 사업, 2017년 LINC+ 사업까지 선정되며 교육역량을 인정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