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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예산 확보 '올인'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송고시간 2018-10-31 14:15

-전북 연고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 열어
-국회 주요 상임위원장 및 여가부장관 등 순차 방문 건의
전북도 5대 도정 목표 및 16대 핵심전략.(자료제공=전북도청)

전북도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드시 반영해야 하는 필수 현안과 관련, 전북 연고 국회의원들의 지원과 협조 요청에 적극 나섰다.

도는 31일 국회에서 △송하진 도지사 △정세균 더불어 민주당 의원 △김중로 바른정당 의원 △심상정 정의당 의원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예산정책협의회는 국회예산 심사(11.1~30)가 본격 돌입하는 시기에 앞서 쟁점예산 확보를 위한 대응논리와 소관 상임위 현안사업, 법안 등을 정치권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논의된 필수 국가예산 확보 대상사업으로는 ▲새만금 투자유치 활성화 △새만금 내부개발 가시화 및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동서·남북도로 등 새만금 SOC 사업) ▲융복합 미래 신산업활성화 △친환경 고기능 상용·특장부품 고도화(60억원) △고분자 연료전지 신뢰성평가센터 구축 위한 장비 구입(50억원)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육성 △종자기업 공동 활용 종합공정시설 구축(5억원) △장내유용 미생물 은행 구축 15억 △스마트 팜 혁신밸리(320억원) ▲다양한 여행체험 산업 육성 △전라유학진흥원 설계비로(5억원) △전라천년문화권 광역관광개발계획 (5억원) 등을 피력했다.

또 법률 제·개정이 시급한 전북 현안사업으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설립(탄소소재법 개정) ▲연기금 전문인력 양성(국민연금법 개정) ▲새만금 지역 투자여건 개선(새만금사업법 개정) ▲국립공공의료대학원 설립(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원법 제정)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개최 지원(세계잼버리지원특별법 제정)을 위해 제·개정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도는 과소·미반영된 중점 사업은 상임위별 중점 확보대상사업을 분담해 국회단계에서 예산이 반영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군산조선소 조기 재가동 및 GM 군산공장 활용방안 마련 지원과 수도권 공공기관의 전북 이전 지원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도는 전북 연고의원 예산정책협의회에 이어서 국회 농해수위, 산자중기위, 국토위, 과기위 각 상임위원장과 진선미 여가부장관, 문체위, 환노위 수석전문위원들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도정의 주요 핵심사업의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예산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의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지역 정치권은 물론 시군과 협력하고, 연고 지역 국회의원 등과 다각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예산 증액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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