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보성고 학생대상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장면(사진제공-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
법무부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센터장 배홍철)는 2018. 9. ~ 11.까지 전남교육청 관내 초중고 학교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꿈키움센터의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은 민간 및 타기관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차별화된 토론식 솔류션 강의 기법으로 많은 학교로부터 교육신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보성고, 고흥 대서중, 여수 시전초 등 28개교 7천여명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 상태로, 11월 중순까지 8천여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 학교폭력예방교육의 효과성 증진 및 교육 내실화를 위해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학교폭력 전담교육 직원과 센터 소속 학교폭력예방 상담사 1급을 소지한 교육전문가 13명 등 16명의 초호화 드림업 강사진을 꾸려 전문화되고 차별회된 교육으로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꿈키움센터만의 특화된 토론식 자문자 솔루션 강의기법응 제시하여 교육수요자 스스로 학교폭력 정의 및 자신이 겪은 가해, 피해 사례 등을 가감없이 노출하고 학교폭력예방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도록 진행해 기존의 일률적 정보전달 강의방식에서 벗어나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폭력예방교육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해 실질적인 학교폭력 근절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순천청소년꿈키움센터 관계자는 향후에도 특화된 교육방식을 개발하여 학교폭력 발생건수 제로의 학교폭력발생 청정지역 구현을 위해 꿈키움센터의 교육 역량을 극대화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