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아산시 여성회관이 오는 14일과 16일 양 일간 ‘김장김치 만들기 특강’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여성회관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김치를 만들어 전통문화를 계승함과 동시에 가족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개설됐다.
신청은 선착순 20명으로 12일까지 여성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아산시민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다.
첫 날인 14일에는 배추포기김치와 깍두기, 둘째날에는 백김치, 갓김치 등을 만들어볼 예정이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건강하고 행복한 시민의 삶과 안전한 가족의 먹거리를 만들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