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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사다리밴드, 소외계층 240가정에 밑반찬 봉사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기자 송고시간 2018-11-11 10:14

사랑의 사다리 밴드는 지난 10일,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종합모터스(대표 김호현)에서 유희자 이사를 비롯해서 회원 80명이 총각무김치, 어묵&해물볶음, 미역초절임 3가지 밑반찬을 만들고 대전시 소외계층 240가정에 직접 배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SNS 대전시 봉사단체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0일,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종합모터스(대표 김호현)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로 우리 사회의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에는 유희자 이사를 비롯해서 회원 80명이 총각무김치, 어묵&해물볶음, 미역초절임 3가지 밑반찬을 만들고 대전시 소외계층 240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유희자 나눔봉사단장은 “오늘 밑반찬 봉사를 며칠전부터 준비하면서 다소 힘든점도 있었지만, 오늘 저녁에 240가정에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생각만 해도 흐믓하고 보람을 느낀다”며 “주말에도 봉사에 참석한 회원분들과 십시일반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사랑의 사다리 밴드(리더 이정제)는 지난 10일, 대덕구 상서동에 위치한 대전종합모터스(대표 김호현)에서 유희자 이사를 비롯해서 회원 80명이 총각무김치, 어묵&해물볶음, 미역초절임 3가지 밑반찬을 만들고 대전시 소외계층 240가정에 직접 배달했다./아시아뉴스통신 선치영 기자

총각무김치를 후원한 김봉임(일심방문요양센터장) 회장은 “충북 청원 현도에서 정성을 다해서 농사지은 총각무김치가 오늘 대전시 소외계층 240명 가정으로 전달이 되어서 행복과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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