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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별시 전주 빛낸 예술인을 찾습니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서현지기자 송고시간 2018-11-13 13:14

전주시, 오는 23일까지 '제29회 전주시 예술상' 10개 부문 후보자 접수
 전북 전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전북 전주시가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한 예술인들을 발굴 시상한다


시는 오는 23일까지 '전주시 예술상' 수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상이다.


그동안 전주를 대한민국 문화특별시로 만드는데 기여한 문화예술인 총 180명이 상을 받았다.


접수부문은 △문학 △음악 △국악 △무용 △미술 △사진 △연극 △영화 △연예 △건축 등 10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 1망의 수상자가 선정됀다.


수상 후보자는 공고일(10월 30일) 현재 전주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전라북도 내에 거주하고 있는 자로, 전주시 문화예술발전에 현저한 공적이 있어야 한다.


또 각 부문별 문화예술 단체의 장 또는 각 부문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1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시는 접수된 수상후보자를 대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수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 올 연말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는 전주시 홈페이지(www.jeonju.go.kr)에서 내려 받은 추천서와 △공적서 △사진 △증빙자료 △주민등록초본 등을 갖춰 전주시 문화정책과(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213 대우빌딩 5층)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문화정책과(063-281-25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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