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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레이트, '한예슬 패딩' 문의 늘어

[=아시아뉴스통신] 김정수b기자 송고시간 2018-11-13 14:44

최근 바이브레이트의 트렌디한 광고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광고는 한예슬이 레어파드 패딩을 걸친 채 인터뷰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15초 동안 브랜드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한예슬이 착용한 패딩의 1차 물량이 소진되며 최근에는 2차 리오더를 넣으며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바이브레이트는 패션 브랜드로 스트리트 캐주얼을 지향하는 컨셉으로 볼캡으로 2015년 유행을 이끌며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또한 정통적인 스트리트 강자인 미국 본토를 포함하여 일본 최근에는 중국으로 확장시키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에서 독보적인 역량과 감성이 담긴 컬렉션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외 바이어들의 눈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과감히 한예슬을 모델로 기용하여 TV광고를 비롯하여 각종 마케팅으로 현재 패션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바이브레이트 관계자는 “한예슬 CF를 비롯해 글로벌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패딩을 비롯해 많은 제품들이 매출이 성장하면서 고객분들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11월말에는 최대 90%까지 할인행사를 준비하며 고객들에게 바이브레이트 제품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많은 기획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이브레이트는 중국에서 지속적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더불어 말레이시아도 최근에 테스트 매장3곳을 오픈했으며 베트남, 싱가포르 등에도 매장 오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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