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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모나ID '초밥의 참맛', 착한 가격의 호텔급 일식 코스요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문중기자 송고시간 2018-11-13 16:09

34년 일식 경력의 '초밥의 참맛' 이성목 쉐프.(사진=초밥의 참맛)

송파구 방이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스시 & 사시미 명가 '초밥의 참맛’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시모나아이디 외식사업부와 34년 경력의 롯데호텔 출신 쉐프가 협업해 야심차게 창업한 이곳은 착한 가격으로 호텔급 일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다.  

초밥의 참맛 이성목 쉐프는 "자연의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리는 ‘초밥의 참맛’은 업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런칭한 전문 스시 & 사시미 브랜드"라고 밝힌 뒤 "정통 일식집에 버금가는 신선도 최상급의 감칠맛 나는 생선요리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초밥의 참맛’은 매장 입구부터 분위기가 남다르다. 일본 현지 식당에 방문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인테리어가 요리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편안하고 안락한 분위기에서 일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초밥의 참맛’은 매장이 오픈 키친으로 설계돼 쉐프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고객들이 볼 수 있다.  또 엄선된 재료로 즉석에서 정갈하게 만들어지는 요리들을 맛볼 수 있어 한번 방문한 고객들은 단골이 된다는 후문이다.
 
신선도 최상의 두툼한 회를 즐길 수 있는 초밥의 참맛 사시미.(사진=초밥의 참맛)

‘초밥의 참맛’ 주요메뉴는 합리적인 가격의 ‘점심특선’과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코스별 초밥 & 사시미 요리다.
 
주머니가 가벼운 샐러리맨들과 학생들에게 추천되는 런치초밥세트가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돼 인기가 좋다. 또한 재료가 알찬 회덮밥, 알밥, 연어지라시, 참치지라시, 민물장어덮밥의 식사류와 ​가께우동, 가께소바, 홋까이도 우동 등의 면 종류도 많이 찾는다.

‘초밥의 참맛’ 단품 메뉴로는 생낙지, 연포탕, 복국, 생대구탕(지리), 복지리(탕), 전복뚝배기, 매운탕 등이 준비돼 있어 손님들 각자의 입맛에 맞게 즐길 수 있으며 포항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물회도 반응이 좋다.

단품사시미로는 모듬, 광어, 연어, 참치사시미 등이 있으며 메로구이와 계절구이 뿐만아니라 새콤달콤한 광어와 샐러드, 아구간샐러드, 시메사바와 새우튀김 등의 술안주 및 주류가 다양하게 마련돼 식사와 술자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초밥의 참맛’ 메뉴들은 쉐프의 아이디어와 정성 손맛으로 탄생한 일품요리들이다. 일본 오사카조리전문대학에서 유학하고 국내 유명 호텔에서 탄탄한 실력을 쌓은 초밥 장인의 손맛을 경험할 수 있어 주말 웨이팅도 충분히 감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주방장 추천메뉴 '시모나정식'.(사진=초밥의 참맛)

주방장 추천 메뉴로는 두툼한 회가 일품인 사시미와 초밥, 구이와 튀김까지 호텔급 코스요리를 착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시모나정식이다. 특히 새우와 단호박, 고구마가 바삭하게 튀겨져 입안에서 살살 녹는 ‘크레이지 튀김’과 매콤달콤한 ‘산낙지볶음’은 ‘초밥의 참맛’에서 꼭 맛봐야 한다.

초밥의 맛집 쉐프는 “주문을 받은 즉시 정성을 가득 담아 요리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 레스토랑급 프리미엄 초밥과 사시미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미각을 사로잡는 높은 퀄리티의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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