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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署, 우체국 택배 차량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11-13 19:00

-도서 등 금융취약지역 홍보 효과 기대 -
인천중부署, 우체국 택배 차량 활용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사진제공=중부경찰서)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조정필)는 인천우체국과 함께 우체국 택배 차량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관내 구석구석을 누비는 택배 차량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자연스럽게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친숙한 우체국 차량을 활용, 다각적 홍보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도서 지역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사례가 급증하면서 내륙권, 영종권, 도서지역까지 총 16대의 택배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였으며 앞으로도 인천중부경찰서는 우체국 택배차량 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으로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데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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