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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청도군의 미래입니다"...청도군보건소, 출산장려 홍보.캠페인 펼쳐

[대구경북=아시아뉴스통신] 염순천기자 송고시간 2018-11-19 15:22

19일 경북 청도군보건소 직원들이 청도소방서를 방문해 출산장려 홍보.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청도군보건소)

경북 청도군보건소(소장 박미란)는 19일 관내 관공서 및 유관기관, 기업체를 대상으로 출산 장려지원사업 안내 및 모자보건사업 전반에 대해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홍보.캠페인은 저출산 극복과 함께 임산부를 보호하고 배려하는 출산장려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청도군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보건소내 외래산부인과 운영과 출산장려금 확대 지원, 신생아 및 입양영아 건강보험료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지원, 난임부부지원 사업, 출산육아용품 대여, 신혼(예비)부부 건강검진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박미란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임산부를 우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돼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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