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평구여성단체협의회와‘사랑의 밑반찬 전달식’ 열어(사진제공=부평구청) |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23일 부평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청사 앞에서 ‘사랑의 밑반찬’ 전달식을 열었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사업은 ‘2018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진행하게 됐다.
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이날 새벽부터 불고기와 멸치볶음, 김치, 젓갈, 김 등 밑반찬 6종을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 전달했다.
조현주 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부평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