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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계양구협의회 ‘2018년 4분기 정기회의’ 개최(사진제공=민주평통 계양구협의회) |
직속 통일 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계양구협의회(회장 나대기)는 22일 오후 5시, 계양구청 7층 신비 홀에서 '2018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민주평통 계양구협의회는 통일의견수렴 및 한반도 평화통일에 관한 정책 수립 및 추진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정보공유로 자문위원의 역량강화와 통일 활동 등 협의회 운영방안 마련을 위해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한반도 대전환기의 새로운 남북관계 정착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반도의 세계사적 대전환기를 맞은 시대정신을 이해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담론을 전파하고, 항구적이고 일관된 남북관계 조성을 위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정책건의 논의, 미래 통일 지향형 평화교육 확대에 대한 논의, 남북교류협력의 실천 추진에 관한 논의가 이루어졌고, 협의회 자체안건으로는 4분기 업무추진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회의에서 나대기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조성에 앞장서고,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 평화통일을 이뤄내는데 자문위원과 함께 앞장서겠다.” 고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