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사업평가회(사진제공=부평구청) |
인천시 부평구노인인력개발센터(구청장 차준택)는 11월 26~30일 부평관광호텔에서 ‘2018년 노인일자리 및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사업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지난 1년간의 사업을 돌아보고,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평가회는 ►식전행사 ►사업보고 ►우수참여자 표창 ►활동 동영상 상영 ►활동사례 발표 ►2019년 사업 안내 등으로 진행됐다.
센터는 ‘노노케어 사업’ 등 12개 사업에서 3천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사회 참여와 일자리 기회를 제공했다.
곽우년 센터장은 “지난 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사업이 잘 마무리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