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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결핵예방을 위한,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업무협약체결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18-11-28 18:14

어르신 결핵예방을 위한,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업무협약체결(사진제공=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회장 함종훈)와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 지부와 11월 28일 오후 4시 30분 제물 포스 마트 타운 3층에서 협약 체결을 실시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결핵예방교육 제공으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있게 계획이다.

그동안 노인일자리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합교육을 진행하여 누적인원 4만 7144명(2018년 10월 기준)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어르신 결핵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사진제공=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

따라서 관내 어르신 건강 유지 노력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수행기관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한 결핵예방 캠페인을 지원하고, 대한결핵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결핵예방교육 지원, 강사 파견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건강관련 정보 적극적인 안내 및 활동 지원을 통해 정보력이 부족한 어르신들께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인천시센터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통해 잠복해있는 결핵균을 찾아내고 건강을 영위 할수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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