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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플러스미 편창선 본부장이 사업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강연만 기자 |
실내 공기질 관리 전문기업 (주)플러스미가 28일 경남 진주시 과기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 특허등록 비올라창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 플러스미 편창선 본부장이 ‘회사소개, 제품개요, 관리방법A/S, Q&A, 설치사례, 각종 인증서 획득, 특허출원 과정, 미세먼지 저감방안, 문제점 해결 방안’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비올라창은 지난 2017년 9월15일 특허 10-1785895호 등록이 완료돼 20년간 독점적으로 이를 보호받게 됐다.
비올라창은 3중 필터장치와 경사판에 의한 5종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하는 창문형 환기 장치를 구비하고 있고 폭 25cm의 과학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베르누이 효과(벤투리 효과)를 극대화 했다.
베르누이 효과(벤투리 효과)란? 유기체(공기,물)가 흐를 때 넓은 곳이 좁은 곳보다 상대적으로 압력이 높으며, 흐름속도가 느린 방면 압력이 낮고 좁은 곳에 몰려있는 유기체를 압력이 높고 넓은 곳에서 강하게 미는 효과를 베르누이 효과(벤투리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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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이 완료된 미세먼지 창문필터 비올라창.(사진제공=플러스미) |
비올라창은 창문틀 또는 방충망에 장착되어 창문을 여닫는데 방해되지 않으며, 외부시선 차단, 사생활 보호, 우천시 빗물 실내 유입 방지하며 창문개방, 해충 차단, 미세먼지 차단, UV 차단 등의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비올라창은 외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에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킬 수 있는 공기정화장치로 자연환기에 의한 실내 이산화탄소 저감, 새집증후군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유기화합물 저감, 산소농도 증가, 라돈 배출과 창문 시건장치 부착시 외부침입 차단이 가능하다.
편 본부장은 “비올라창은 한국실내환경협회에서 분석한 자료와 성능시험에서 우수한 공인기관 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며 “이를 토대로 비올라창을 이용한 교실 수업 중 실측을 통한 검정된 자연환기 시설을 입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주)플러스미는 플라즈마 발생장치 특허출원, 새집증후군 제거방법 특허출원 비올라창 등으로 미세먼지차단, 이산화탄소 저감, 라돈배출, 새집증후군 제거, 새집냄새 제거 등의 솔루션을 보유한 친환경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