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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환경네트워크, 부평지역 청소년 봉사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체결(사진제공=인천환경네트워크) |
인천시 부평문화의거리상인회와 인천환경네트워크는 12월 3일 부평문화의거리 상인회 2층 회의실에서 상호간 부평지역사회의 청소년 활동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교육과 삶의 질 향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과 사회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지원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고, 스승존경 사회적 풍토조성과 기타 청소년 교육과 봉사활동 기회 관련해서도 긴밀한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환경네트워크 김주실대표는 “청소년들이 봉사와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좋은 교육을 받게 하여 건실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상인회 오석준고문은 “이 기회에 부평문화의 거리가 관내 청소년들에게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면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부평관내 청소년학생들에게 생태 및 환경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점차 증가하고 있는 학교부적응 및 위기청소년에게 봉사와 다양한 체험 등 실제적인 기회를 주어 사회공동체 안에서 구성원 간 나눔과 긍정, 배려와 소통의 문화를 정착시키고, 학생들이 생명의 존엄성과 그 가치를 깊게 인식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