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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인천 MICE 미래를 밝히다

[인천=아시아뉴스통신] 김선근기자 송고시간 2018-12-09 10:24

올해 제3기 인천 Young MICE 리더 32명 수료
지난 7일 열린 제3기 영 마이스 리더 수료식.(사진제공=인천관광공사)

인천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지난 7일 송도컨벤시아에서 ‘2018 제3기 인천 Young MICE 리더’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Young MICE 리더 사업은 공사가 MICE 산업에 관심을 둔 청년들을 대상으로 MICE 관련 프로젝트 진행, 국제회의 운영 경험, MICE 실무자 초청 교육 등 다양한 실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MICE 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수료식은 영 마이스 리더들의 1년간의 활동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우수 활동자와 우수 활동팀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어 총 32명에 대한 수료증을 수여해 검증된 인천 영 마이스 리더로서 자격을 부여했다.

공사 컨벤션뷰로 김상윤 팀장은 “인천 영 마이스 리더들은 인천 마이스 프로그램에 청년 특유의 에너지와 창조성을 불어넣고 있다”며 “1년간 인천 MICE를 다양하게 경험한 영 마이스 리더들은 결국 인천 MICE의 미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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