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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 기념 ‘성왕의 낙원’ 상연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양근용기자 송고시간 2018-12-12 13:30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우리 소리, 춤, 음악 등으로 선보여
계룡 성왕의 낙원 공연 포스터(사진제공=계룡시청)

계룡시는 오는 1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대왕의 일대기를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조명한 작품,창극 ‘성왕의 낙원’을 공연한다.

‘성왕의 낙원’은 창극연출가 박종철이 연출하고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옥천 명창이 예술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특히, 작품 속의 세종대왕은 인재 양성, 훈민정음 창제하는 등 수많은 업적과 함께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내 ‘소헌왕후’와의 사랑 이야기로 세종대왕의 인간적인 모습을 우리 소리, 춤, 음악미술을 함께 엮어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공연에는 전예주, 허숙자, 남덕봉, 이미자 등 한국을 대표하는 명창들과 창극배우들이 대거 참여하여 열연을 펼칠 예정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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