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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형사, 인기에 원작 ‘루터’ 결말 관심↑...후속작은 주지훈 ‘아이템’ 벌써부터 인기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8-12-17 13:40

드라마 '나쁜형사' 스틸컷(출처=MBC)

32부작 월화드라마 '나쁜형사'가 유승호 신작 '복수가돌아왔다' 첫방송에도 불구하고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를 기록했다. 현재 월화드라마 시청률 순위 1위는 MBC 나쁜형사 8.7%, 2위 SBS '복수가돌아왔다', 3위 KBS2 '땐뽀걸즈' 순이다. 

MBC ‘나쁜형사’는 원작 드라마의 탄탄한 스토리와 이설, 신하균, 홍은희, 박호산, 김건우, 차선우 등 배우들의 무게감 있는 연기가 몰입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
지난 11일 MBC ‘나쁜형사’에 8회에서는 은선재(이설)의 진짜 정체가 배여울임이 드러나며 새로운 스토리 전개로 돌입했다. 여기에 신하균의 아내 김해준(홍은희)의 충격적 죽음과 그를 죽인 장현민(김건우), 억울한 아내 살인 누명을 뒤집어 쓸 것으로 예고된 신하균의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나쁜형사 인기에 힙입어 몇부작, 줄거리 인물관계도, OST 등도 연달아 화제다. 32부작 드라마 ‘나쁜형사’는 연쇄 살인범보다 더 독한 형사와 연쇄 살인범보다 더 위험한 천재 사이코패스의 아슬아슬한 공조 수사를 줄거리로 한다. 나쁜형사 OST에는 손승연, JK 김동욱 등이 참여해 묵직한 목소리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나쁜형사 원작 영국드라마 ‘루터’는 자신의 죽음조차 무감각한 천재 여성 사이코패스와 정의감 넘치는 열혈 형사의 두뇌게임을 그린 범죄수사극이다. 지난 2010년 6부작으로 시즌1이 방영됐으며 시즌 평균 650만 명의 시청자를 끌어 모으며 인기리에 2015년 시즌4까지 제작됐다. 제목 ‘루터’는 주인공의 이름을 뜻한다. 극중 능력 있는 형사인 존 루터는 자신의 부모님을 살해한 희대의 사이코패스와 만나며 극의 재미를 더한다. 한때 피의자 신분이던 사이코패스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아이러니한 전개로 극 중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극중 사이코패스 앨리스 역을 맡은 루스 윌슨은 루터에게 점점 빠져들어 결국 루터를 위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다.
 
드라마 '아이템'(출처=MBC)

나쁜형사 후속으로 오는 2월부터 주지훈, 진세연, 김강우 주연의 드라마 ‘아이템’이 방송된다. 아이템은 소중한 사람을 간절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한 초능력을 가진 물건들을 둘러싼 음모와 비밀을 파헤쳐 나가는 검사와 프로파일러의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추적 판타지를 줄거리로 한다. 동명의 인기 웹툰 원작 '아이템'에서 주지훈은 정의롭고 따뜻한 가슴을 가진 서울중앙지검 검사 강곤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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