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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한 숙소 사라져 황당"VS"우리는 모르는 일"...아고다 갑질·입막음에 대중들 분노 유발

[=아시아뉴스통신] 여지수기자 송고시간 2018-12-18 09:08

▲아고다와 관련된 황당한 일화가 사람들의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출처=아고다)

글로벌 숙박 사이트 아고다를 통해 숙소를 예약했다 피해를 본 가족의 이야기가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K씨 가족은 지난 달 가족 대소사를 위해서 아고다를 통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계획했다. 하지만 출국 사흘 전 총괄 매니저를 통해 방을 임대할 수 없다는 메일을 받았다. K씨는 아고다에 다시 전화를 해 예약을 변경했으나 정작 쿠알라룸푸르 현지에서는 예약한 숙소가 사라져 곤혹을 치뤘다.

K씨 가족은 강하게 항의했으나 아고다 직원은 모르쇠로 일관했고 결국 쿠알라룸푸르 여행은 K씨 가족의 악몽이 됐다. 아고다 측은 숙박비 외의 다른 손해배상은 안된다는 입장을 내보였으며 심지어 보상하려던 금액의 10배를 줄 테니 언론 보도 금지 각서를 쓰라고 요구했다.

K씨 가족의 황당한 일화에 사람들은 “아고다는 걸러야겠네” “절대 이용하지 말아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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