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느릅나무는 약재로도 쓰이며, 땔감이나 선반을 만드는 재료, 느릅나무가구나 느릅나무환, 느릅차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 이로운 식물이다. 이는 느릅나무과의 낙엽활엽 교목에 쓰이며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사할린 지역에서 자란다. 느릅나무의 지름은 60cm 정도로 상당히 넓은 편이며 꽃은 봄철에 피어오른다. 느릅나무의 어린 잎은 식용이 가능하며 느릅나무껍질인 '유피'는 한방에서 약재로 쓰인다.
반면, 참느릅나무는 경기도 이남에서 자라는 나무로 목재나 식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참느릅나무는 초가을에 꽃과 열매가 피어오르며 건조한 지역에서도, 습기가 많은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

느릅나무효능을 알아보자
느릅나무는 성질이 평하며 맛은 달고 부드럽다. 또한 장, 위의 나쁜 열을 제거하여 장염에 도움이 되어 이뇨작용에 도움이 된다.'유피'는 약제로 쓰이며 소변이 잘 나오게 하며, 소종독과 치습에 도움이 된다. 또한 한방에서는 느릅나무 줄기에 대해 항암과 항염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였으며, 세균과 바이러스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느릅나무는 비염에도 도움이 되기에 겨울철 콧물로 코를 자주 훌쩍이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변비가 있을 경우에도 느릅차를 마시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위암이나 직장암, 자궁암을 예방해주는데에도 효능이 있으며 밤에 잠에 잘 들지 못하는 사람들도 느릅나무를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근피는 노화를 방지해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느릅나무가 주는 효능을 보고 싶다면 2개월에서 3개월 정도는 먹는 것이 좋다. 한 번의 복용으로 효능을 보는 것보다는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이롭기 때문이다.

느릅나무 섭취 시 주의사항
느릅나무줄기를 먹을 때에는 물 2리터에 껍질 10그램을 더하고 달인 다음 매일 복용하는 것이 좋다. 느릅나무 물을 끓인 후, 바닥에 느릅나무의 점액조직을 볼 수 있는데, 이는 느릅차와 함께 섭취해도 좋다. 하지만 느릅나무를 많이 먹을 경우에는 탈이 날 수 있으니 적정량을 섭취해야 한다. 느릅나무의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속이 차가운 편인 사람들은 느릅나무를 장기간 섭취하는 것을 금해야 한다. 임산부 역시 느릅나무를 섭취하지 않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