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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정구 취약계층 아동 심리 상담・코칭 프로그램 지원 (사진제공=금정구청) |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지난 15일과 오는 22일 두 번에 걸쳐 (사)십대의 벗 청소년교육센터에서 아동복지시설 입소아동을 대상으로 「행복하게〜 콕(coke) 시원하게」 취약계층 아동 심리 상담․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복지시설 입소 아동 중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아존중감을 높여 자신의 재능을 세상에 떨칠 수 있는 에너지를 만들고, 이를 통해 인생을 「행복하게〜 콕(coke) 시원하게」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아상 만들기와 나를 사랑하는 방법’등의 내용과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학생들이 호응하며 함께 즐기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금정구 관계자는“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아동·청소년 관련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태석(elroi115@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