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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KBS MBC SBS 연기대상 유력 대상후보 KBS 최수종·MBC 장동건·SBS 신하균 (출처= 각 방송사 홈페이지 캡처) |
2018년도의 마지막을 장식할 지상파의 연기대상 일정이 공개되면서 드라마를 사랑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는 2018 KBS MBC SBS 연기대상에는 두드러지는 대상 후보가 없다는 것이 아쉽다는 평도 있지만, 그래도 '영화제'에서나 봤던 배우들이 총출동할 것으로 예상돼 팬들의 기대가 크다.
지상파 3사 연기대상 중 가장 먼저 열리는 2018 MBC 연기대상은 12월 30일(일) 오후 8시 45부에 진행된다. 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는‘내 뒤의 테리우스’의 소지섭, ‘검법남녀’의 정재영, ‘나쁜형사’의 신하균 등의 배우가 언급되고 있다. 지난 2017 MBC 연예대상 대상은 ‘역적: 백성을 훔친 도둑’의 김상중이 받았다.
다음으로 2018 K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월) 오후 8시 55분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다. 2018 KBS 연기대상 MC는 전현무와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가 맡았다. 2018 K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 ‘하나뿐인 내편’ 최수종, ‘우리가 만난 기적’의 김명민, ‘슈츠’ 장동건 등의 배우가 꼽히고 있다. 지난해 2017년 KBS 연기대상 대상은 ‘아버지가 이상해’의 김영철이 받았다.
2018 SBS 연기대상은 오는 12월 31일(월) 오후 8시 55분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다. MC로는 신동엽과 sbs드라마 ‘사의찬미’에서 윤심덕으로 활약한 신혜선, sbs드라마 ‘여우각시별’에서 여심을 사로잡은 이제훈으로 전해졌다. 2018 SBS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키스 먼저 할까요’의 감우성, ‘미스 마: 복수의 여신’ 김윤진, ‘리턴’의 박진희 등이 언급되고 있다. 2017년 SBS 연기대상 대상은 ‘피고인’의 지성이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