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흔히 무거운 짐을 들거나 운동을 하기 전에 스트레칭을 한다. 스트레칭이란 신체 부위의 근육, 건, 인대 등을 늘여주는 운동으로 관절의 가동범위를 증가시켜주고 유연성 유지와 향상, 상해 예방 등의 도움이 된다.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평소 근육의 길이보다 늘여주게 되는데 유연성 향상을 위해서는 근육을 정상의 길이보다 약 10% 정도 더 늘여야 효과가 있다. 또한 스트레칭은 어깨통증, 목 통증 등 다양한 통증이 유발될 때 재활 치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은 평소 알아두면 통증을 예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일상생활을 하며 유용하게 쓰일 고관절 스트레칭, 허리 스트레칭, 목 스트레칭을 소개해본다.

고관절 스트레칭
겨울철 눈이 내리기 시작하면 빙판길이 되기 쉽다. 이 시기에는 빙판길에 넘어져 고관절을 다치는 사람들이 증가하게 되는데 평소 고관절 스트레칭으로 관리를 해주면 고관절이 유연하고 튼튼해져 골절을 방지할 수 있다. 고관절 스트레칭은 편안하게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세운 양 무릎과 발을 붙인 후 양팔을 옆으로 벌린 동작이 기본 자세다. 기본 자세에서 얼굴은 하늘을 마주보고 있으며 양팔은 고정시킨 후 양 무릎만 좌우로 조금씩 천천히 움직이다가 점차 움직이는 폭을 넓혀주면 된다. 이와 같은 고관절 스트레칭을 수시로 반복해주면 겨울철 빙판길에도 크게 다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허리 스트레칭
허리 스트레칭은 앉아서 업무를 보는 사람의 경우 50분에 한 번씩 일어나 5분 정도 시간을 투자하면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학교, 직장, 야외 등 언제 어디서든 쉽게 할 수 있는 허리 스트레칭 동작이 있다. 양발을 어깨넓이로 벌린 다음 양손을 옆구리에 놓아주는 것이 기본자세다. 이 기본자세에서 허리를 시계 방향으로 큰 원을 그리듯이 돌려주면 된다. 같은 방법으로 반대쪽도 돌려주면 된다. 이와 같은 허리 스트레칭을 평소 생각날 때마다 해주어 허리디스크를 예방해보자.

목 스트레칭
목은 허리와 함께 현대인의 고질병이 생기는 부위다. 특히 컴퓨터, 스마트폰을 자주 이용하게 되면 일자목이 될 수 있다. 일자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목 디스크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목 스트레칭은 양손의 중간손가락을 목 중앙에 움푹 들어간 곳에 갖다 댄 후 목을 뒤로 젖힌 상태로 10초간 멈춘 후 제자리로 돌아오는 것으로 비교적 스트레칭 동작이 간편하다. 또 하나 목 스트레칭으로 척추를 곧게 편 다음 시선은 정면을 향한 상태로 이마와 턱을 동시에 뒤로 뺀 뒤 10초간 멈췄다가 원위치로 돌아오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