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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주소정책 사업 중앙 평가결과 대통령상 수상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18-12-20 10:04

전국 최초 ‘사물주소 및 전 국토 주소체계’ 도입
충북도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도가 20일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주소정책 사업 추진실적 기관평가에서????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주소정책 홍보 등 우수서포터 요원으로 활동한 오경세씨(60. 청주공고 교사)가 행정안전부장관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도로명주소 홍보ㆍ활용 ▶도로명주소 안내시설관리 ▶도로명주소 기능강화 ▶국가주소 정보시스템 운영 ▶4차 산업 관련 시범사업 추진 ▶주소정책 발전 참여도 등을 엄격히 평가 했다.
 
도는 유관기관, 여성단체 등 교육ㆍ홍보실적, 상세주소 부여,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관련 특수 시책 추진, 도로명주소 정비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도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도로명주소의 활용‧활성화로 국민의 생활 안전과 편의 제고, 물류비 절감 등을 통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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