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강원도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한 주택가에서 불이나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강원도소방본부) |
24일 오후 11시55분쯤 강원도 홍천군 남면 시동리의 한 주택가에서 불이 나 40여분만에 진화 됐다.
이 불로 한식 목조 주택 2동중 1층 82㎡와 가재도구 등이 타 2293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의용소방대 및 관계인원 53명을 동원에 진압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택가 안에 있던 화목보일러 불씨에 의해 불인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