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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팽글리쉬, 써니, 박물관이살아있다, 데어데블, 몬스터 패밀리 등” 크리스마스 이어 영화채널 편성표 관심↑

[=아시아뉴스통신] 이다래기자 송고시간 2018-12-26 11:13

영화 '스팽글리쉬'(사진=ⓒ스틸컷)

OCN, 채널CGV, 스크린 등 영화채널 편성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6일 채널CGV 편성표에 따르면 오전 9시 20분 영화 ‘써니’에 이어 오전 11시 40분 ‘데어데블’, 13시 50분 ‘몬스터 패밀리’, 15시 20분 ‘임금님의 사건수첩’, 17시 30분 ‘다크나이트’가 연속 방송된다.

OCN에서는 13시 30분 ‘박물관이 살아있다1, 2, 3’를 연속 방영한다. 이후 19시 40분 ‘다크타워:희망의 탑’, 21시 30분 ‘공조’가 전파를 탄다.

스크린 채널에서는 감동무비 편으로 오전 11시 5분 ‘스팽글리쉬’가 방송된다. 지난 2005년 개봉한 아담샌들러 주연 ‘스팽글리쉬’는 멕시코인 플로르가 딸 크리스티나와 미국으로 넘어와 클래스키 부부네 가정부로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후 12시 40분 ‘게이트’, 14시 25분 ‘더 킹’, 17시 5분 ‘넥스트’, 19시 ‘엔더스게임’, 21시 15분 ‘강철비’가 라인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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