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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황후의 품격' 장나라(왼), '남자친구' 송혜교(오) (출처=각 드라마 홈페이지) |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 역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이자 가수 장나라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장나라의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장나라는 어제(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황후의 품격’ 촬영 카메라를 찍은 영상을 올리며 “재미있으시라구요^^ 따스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영상에는 장나라가 토끼 효과 분장을 하고 있어 장나라의 동안 외모가 더욱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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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황후의품격' (출처=SBS '황후의 품격' 홈페이지) |
장나라의 나이는 38세이다.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의 상대역인 ‘이혁’ 역을 맡은 신성록은 올해 37세로 장나라보다 어리다. ‘황후의 품격’에서 오써니가 이를 갈고 있는 ‘민유라’ 배우 이엘리야의 나이는 29세, ‘이혁’에게 복수하려는 ‘천우빈’ 배우 최진혁의 나이는 33세이다. ‘황후의 품격’에서 장나라와 호흡을 맞추는 배우 모두 장나라보다 어리다.
장나라는 수요일과 목요일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여주인공이 오써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황후의 품격’에서도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뽀얀 피부와 동그란 눈매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황후의 품격’ 방송이 끝나면 ‘장나라 나이’가 화두에 오를 정도다.
‘황후의 품격’은 총 48부작으로 어제(26일) 22회까지 방송됐다. 어제(26일) ‘황후의 품격’ 시청률은 16.1%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후의 품격’ 21회와 22회 줄거리의 주요 내용으로는 천우빈이 오써니를 괴한으로부터 보호하려다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게 됐고, 이에 병원에 가게 됐다. 그 과정에서 오써니는 변선생에게 전화를 걸어 천우빈이 과거 나왕식이냐고 물어본다. 한편 민유라는 평소 천우빈이 먹던 약이 총상을 입었을 때나 먹는 악성 진통제라는 것을 알고 미소를 짓는다. ‘황후의 품격’은 웹툰 등의 원작이 없는 김순옥 작가의 작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