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혁(왼)과 씨잼(오) (출처= 차주혁 트위터, 챙스타 유튜브 캡처) |
배우 차주혁에 대해 구속 영장이 신청되면서 연예계가 시끄러워지고 있다.
이와중에 또 다른 마약 연예인인 씨잼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다. 씨잼의 구치소 공혐담이 공개됐기 때문.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을 살았던 씨잼의 근황은 래퍼 챙스타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춰졌다.
래퍼 챙스터의 신곡 ‘스펌맨’ 뮤직비디오 메이킹 필름에서 씨잼은 자신의 ‘구치소 경험담'을 이야기했다. 씨잼은진짜 구치소에서는 콩밥만 먹느냐는 질문에 “밥은 계속 바뀌면서 나오는데 간식 같은 것을 살 수 있다. 그리고 화장실이 테이블 정도 크기다. X 싸면서 대화를 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배우 차주혁도 지난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으며 이달 14일에 형기 종료로 출소했다고 알려졌다. 12일만에 또 마약으로 구속 영장을 신청받으며 세간을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