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는 세밑한파가 절정에 달해 낮에도 칼바람이 계속될 예정이다./아시아뉴스통신 DB |
오늘 날씨는 세밑한파가 절정에 달해 낮에도 칼바람이 계속될 예정이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올 겨울 들어 최저 기온을 기록한 날씨다.
세밑한파가 절정에 달하면서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역은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5도,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가까이 됐다.
현재 중부지방, 일부 남부내륙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상황으로 낮기온도 영하권인 곳이 대부분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세밑한파는 2018년도 마지막 주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위는 오는 30일까지 영하권의 낮은 기온은 물론 칼바람까지 강해 체감온도도 낮아지는 상태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