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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당일치기여행] 강원도 강릉 정동진 가볼만한곳 총정리! 해돋이명소 강릉바다부채길부터 바다열차까지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8-12-28 13:39

▲정동진 해맞이 축제(출처=한국관광공사)


 
국내 겨울 여행지를 추천한다고 하면 단연 강원도, 그 중에서도 강릉 정동진이다. 정동진은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지만 국내 겨울 당일치기·1박2일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조용한 곳이어서 국내 중 혼자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도 꼽힌다. 서울·부산·여수·통영 등 가볼만한 곳도 많고 강원도 내에서도 속초·춘천 등의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해돋이 명소하면 꼭 가야할 것만 같은 강원도 강릉 정동진 가볼만한 곳을 총정리했다. 요즘 가볼만한 곳으로 꼽히는 강릉바다부채길부터 바다열차까지 정동진 가볼만한 곳의 모든 것을 소개한다.


 
▲정동진 바다부채길 (출처=한국관광공사)

 
△정동진 정동심곡 바다부채길
정동진 바다부채길은 정동진의 부채끝 지형과 탐방로가 위치한 지형의 모양이 바다를 향해 부채 모양으로 형성돼 있어 특이하고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한다.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많이 닿지 않았던 곳이라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남아 있다. 새해 정동진 해돋이를 즐길만한 최고의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다.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출처=한국관광공사)


△정동진 모래시계공원
정동진해수욕장과 이어져 있는 모래시계공원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생긴 시간박물관으로 모래시계 등 시간과 관련된 여러 조형물들이 전시돼 있어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된다. 드라마 ‘모래시계’의 배경이 된 정동진역을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정동진 바다열차 (출처=한국관광공사)


△정동진 바다열차
국내 당일치기 여행이나 1박2일 여행으로 정동진을 선택했다면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것도 좋지만 기차를 이용하는 것도 낭만적일 것이다. 특히 정동진과 동해, 삼적을 잇는 바다열차는 58km의 구간을 바다를 따라 달리기 때문에 더욱 더 겨울바다의 정취와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국내 혼자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정동진을 선택했다면 정동진 바다열차를 더욱 추천한다.




 
▲정동진 레일바이크 (출처=한국관광공사)

△정동진 레일바이크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서울데이트코스에 지친 연인들의 이색데이트코스로, 아이들과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하는 강원도 강릉 가볼만한 곳이다. 정동진 레일바이크는 탁 트인 풍경을 따라 달리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이 밖에도 강릉 정동진에 가볼만한 곳으로는 강릉 안목해변 카페거리, 강릉선교장, 강문솟대다리, 경포호수, 강문해변, 대관령양떼목장, 정동진 썬크루즈호텔 리조트 테마공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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