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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투개월' 도대윤의 근황이 TV에서 공개됐다 (출처=도대윤 트위터) |
그룹 ‘투개월’의 도대윤(나이 26세)의 근황이 7년만에 공개되면서 많은 화제를 몰고 오고 있다.
오늘(29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펫츠고! 댕댕트립’에서 강예원은 미국 반려견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하던 중 미국에 거주하고 있던 도대윤을 만났다.
‘투개월’ 도대윤은 그동안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며 음악 작곡 공부를 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대윤은 방송에서 ‘투개월’의 멤버인 김예림과도 자주 연락하며 지냈다고 전했다. 이날 ‘댕댕트립’ 방송에서 도대윤이 한국에서의 가수 활동을 예고해 ‘투개월’ 재결성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이렇게 방송을 통해 오랜만에 도대윤이 근황이 공개되면서 같은 ‘투개월’의 멤버인 김예림 근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김예림은 2015년 12월 앨범 발매 이후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예림의 미국 잠적설을 제기하고 있다.
그룹 '투개월'은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에서 현란한 하모니와 독특한 음색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