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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민주평화노인회 인천광역시 총회 창립대회 개최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18-12-29 21:02

사회적 갈등 극복을 통한 국민통합을 목적으로 설립한 '(사)민주평화노인회'는 새로운 비전과 동력을 갖춘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노인상' 을 제시하며 인천지역 신호탄을 쏘다.
28일 오후3시 (사)실업극복인천본부 2층 강의실에서 (사)민주평화노인회 인천광역시 창립총회 행사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앞줄 좌측부터- 곽영기부평구지부회장, 양재혁중앙회감사, 장영춘상임이사, 양재덕인천총회장, 원학운자문위원장, 뒷줄 좌측부터- 송명식계양구지부회장, 우성거제시지부회장, 최인백사무총장, 김태영의왕시지부회장, 송인식연수구지부회장, 강호민미추홀구지부회장, 김병준조직위원 / 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기자

(사)민주평화노인회'는 28일 오후 3시 양재덕(인천총회장)을 비롯해 중앙회, 시도 관계 임원, 인천지역 지부회장 등을 모시고 (사)실업극복인천본부 2층 강당에서 인천광역시 창립총회 출범식을 개최 했다.
(사)민주평화노인회'는 올해 1월 5일 행정자치부 승인을 거쳐 지난 3월 21일 국회에서 중앙본부가 출범 했고,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대전창립총회, 전북창립총회를 이어 인천창립총회를 출범 시켰다.
 3월 21일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중앙본부 창립대회를 마친 민주평화노인회는 ‘민족과 후손을 위해 행동하는 새로운 노인 단체’, ‘행복한 노인이 만들어 가는 건강한 사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사)민주평화노인회 양재덕 인천총회장/아시아뉴스통신=이채현기자

양재덕 총회장은 “노인이라는 인식과 틀을 깨고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 안에서 새로운 동력으로 작용시켜야 한다고 피력 했다. 또한 시대에 맞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사회속에 기여하고 점차적으로 노인의 기능과 영역을 확대해 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양재덕인천총회장“이 사용하는 건물 전체에는 시민사회단체, 복지시설, 일자리센터, 봉사단체 등 시민에게 필요한 각종 지원시설“이 가득 채워져 있었다. 오랜 시간을 시민운동과 시민사회단체에 몸담았던 이력이 말해주듯 이시대의 활동가로써의 깊은 내공 또한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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