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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MBC 연기대상 신하균, 4년만에 상 거머쥘까.. 오히려 소지섭 지지율↑ 관전 포인트 셋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8-12-30 15:00

▲배우 신하균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에 올랐다 (출처= SBS 홈페이지 캡처)



‘2018 MBC 연기대상’이 오늘(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동안 MBC 드라마를 즐겨봤던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2018 MBC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 후보로 올라온 드라마도 이미 공지됐다. ‘검법남녀’, ‘나쁜형사’, ‘내 뒤에 테리우스’, ‘데릴남편 오작두’, ‘붉은 달 푸른 해’, ‘숨바꼭질’, ‘이리와 안아줘’가 올해 방영된 MBC 드라마였다. 어떤 드라마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드라마로 꼽힐지가 첫번째 관전 포인트다. 

한편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들이 공개된 가운데 ‘나쁜형사’에서 형사 우태석 역으로 열연중인 신하균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을 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이것이 두번째 관전 포인트.

배우 신하균은 지난 2014년 MBC 연기대상 남자 인기상을 수상한 이후 방송사에서 연기대상을 수상한 적이 없다. 이 때문에 4년만에 MBC에서 다시 상을 받을 수 있을지 모든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8 MBC 연기대상’ 대상 후보로는 신하균을 비롯해 김선아, 이유리, 정재영, 소지섭, 채시라가 올랐다. 투표는 현재 마감된 상태다. 



 
▲2018 MBC 연기대상 (출처= MBC 홈페이지 캡처)



반면 ‘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로 신하균 보다 소지섭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이것이 세번째 관전 포인트.

일각에서는 소지섭의 ‘2018 MBC 연기대상’ 대상후보 소식에 “나이들수록 더 멋있어지고 깊이가 느껴지는듯한 소배우 늘 응원합니다”, “소지섭이닷!! 나 안보고 싶었냐고 물어봐ㅋㅋ 네 연기대상 볼께요.”,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우 소지섭!”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소지섭에게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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