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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엘리야, ‘이중인격설’ 나오는 이유는..? 쓰레기통도 서슴지 않고 뒤지는 털털함에 ‘황후의품격’ 민유라 맞나?

[=아시아뉴스통신] 정지나기자 송고시간 2018-12-31 09:52

▲이엘리야의 반전 매력이 예능에서 드러나 화제다 (출처=이엘리야 인스타그램)


이엘리야가 ‘황후의 품격’ 민유라 역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이엘리야는 지난 30일(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다. 이엘리야는 지석진을 보자마자 천진난만한 웃음을 지으며 달려갔다. 지석진은 이엘리야에 쓰레기통에 있는 개구리가방을 찾아줄 것을 요청했고 이엘리야는 조심스럽게 카운터에 찾아가 쓰레기통을 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무리 아는사람 부탁이라도 냄새나는 쓰레기통 뒤지는거 쉽지 않을텐데 정말 마음씨가 예쁘신듲ㅎㅎ”, “이엘리야도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은 악역하고 있지만 성격 좋은듯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엘리야는 장나라, 신성록, 최진혁 등의 배우들과 함께 SBS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 출연, 황제 이혁(신성록)의 비서 민유라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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