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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무술년 종무식 개최...공로자 시상식 및 다과회 가져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이채현기자 송고시간 2018-12-31 13:07

인천항만공사(사장 남봉현)는 31일 오전 공사 대강당에서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무식은 간소하면서도 내실있게 진행하자는 취지에서 별도의 이벤트 없이 공사 임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는 한해동안 인천항만공사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내외부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에 이어 임직원들과 함께 간단한 다과회를 통해 서로 담소를 나누는 등 가족같은 분위기로 진행됐다.
 
인천항만공사 남봉현 사장은 “국제정세에 따른 어려운 경영환경에서도 각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묵묵히 일하는 임직원들 덕분에 주요 국정과제 이행, 크루즈 및 신국제여객터미널 인프라 구축, 재난안전사고 위기대응, 비핵심자산 매각 등 현안사항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올해 우리가 이루지 못했던 것과 부족한 일은 내일의 동력으로 삼아 2019년  새해에는 희망을 품고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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