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소방서 전경(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
31일 오전 7시께 부산 연제구의 한 4층짜리 상가건물 반지하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반지하 방에 있던 A(64)씨를 발견해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했으나 숨졌다.
불은 45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5분여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경위와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부산=아시아뉴스통신] 주철인기자 송고시간 2018-12-31 14:45
부산진소방서 전경(사진제공=부산진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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